세계일주(World around)/11.크로아티아(Croatia)
171123-크로아티아31일차, 여행의 마무리
고구마리오
2017. 12. 3. 18:41
크로아티아 여행 마지막쯤은 날이 계속 흐렸다.
해가 있는 짬을 내서 낚시를 하러 가기로 한다.
얼굴에 알러지때문에 햇빛을 완전 차단해버림!
몇번 미끼를 넣어보니 오늘은 영 안되겠다 싶어서 낚시 접음!
재활용품들 돈으로 바꾸러 마트로!!!
이제 마지막으로 방문하게 되겠구먼!
잘 있어라! 콘줌!
이 곳에 올 때마다 나는 행복했었어~
응?????
장보고 집에가는 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며칠 안남아서 조금만 사자고 했지만 배낭 한가득이다.
비행기들 많다.
이제 이쪽 노을도 안녕!
오다보니 소방서가 있었다!?
그동안 왜 못보았지!?
심지어 작은 성도 있었는데....?
이제서야 보게되다니?
다시 새로워진 캬슈텔라다.
꽤 볼만한 노을이렷다!
풀었다. 배낭을
여행의 마무리가 아니라 시작인 듯한 이느낌....ㅋㅋㅋㅋ
다양한 맥주랑 사재기한 과자들이 눈에띈다.
오늘은 부대찌개를 해준다고 열심히 하고 있다.
재료라곤 햄이랑 쏘세지밖에 없는데 어떻게 만드는 걸까...?
짜잔 부대찌개! 남다른 사이즈의 솥단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다.
화이트하임같이 생겨서 샀는데 코코넛 맛.
다 먹어 보려고 했으나...나중에 결국 버려진 그런 맛.
심리학 관련 다큐멘터리 보는데
우리도 따라서 테스트 해본다고 열심히 그렸는데 낚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