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924-아이슬란드6일차, 세이디스피외르뒤르, 요쿨살론, Fjallsarlon Iceberg Lagoon, Svinafell campground
세이디스피외르뒤르 캠핑장의 아침!비도 오고 밤에 도착해서 뭐가 뭔지 보이지도 않았는데아침에 보니 이런 곳에서 자고 있었다니!!! 마을 작은 항구도시라고 하여 한바퀴 둘러보기로 했다.비가 왔다가 그쳤다가 하면서 바람도 엄청 불었기때문에 차로 돌아보기로 했다.작고 아담해서 10분이내로 다 둘러본 것 같다.한바퀴를 다 돌고 캠핑장 앞의 교회로 왔다.마침 예배시간인지 마을사람들이 속속들이 교회로 들어가고 있었다. 기억에서 잊혀졌던 화관을 꺼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조대가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었다. 여기가 동성애자들의 축제의 거리라고 했었나...구조대가 설명해줬는데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나지않는다.구조대가 정말 수고를 많이하고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요쿨살론으로 가자! 마을을 빠져나가는 길에 있던 폭포에서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