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휴식을 취할만큼 취한 우리는 이날 스플리트로 가기로 한다!사실 여기 오기전에는 스플리트에 굉장히 자주 갈 줄 알았는데그다지 갈일도 없는 것...!? 어쨋든 출발!버스 검표원을 몰래 찍어달랬더니 나를 밀치고 대놓고 찍다니!!!생각보다 유럽여행하면서 검표원을 만나는 일이 드물었기 때문에 기념삼아 찍어보았다.(?) 드디어 스플리트 도착!닭!!!오랜만에 관광차 나왔더니 사진이 폭발해서 50장으로 선별하는데어려움이 있었다.(?)하지만 왜때문에 살아남은 발레닭 길가다 찍은 포스터어린아이의 여러 특징을 잘 표현했다. 오자마자 가고 싶었던 피쉬마켓이 똬악!!!!! 안쪽에서는 생선도 팔고 손질해주고 있었다. 사진 수량때문에 올리지도 못하고....ㅠㅠ그날 생선을 사고 싶었지만 사서 들고다녀야 하기때문에 사지도 못하..
9/10아침은 비둘기 삼형제로 맞이한다! 이날은 이른시간부터 마트에가서 공병환불받고눈누난나 장을 보고선! 저녁 제육볶음 끄읏!(?)비도오고 전날 폭풍으로 걷고 하느라 힘들어서 오후내내 블로그를 폭풍포스팅하며 보낸듯. 9/11전날 안나가서 기운이 넘쳐 일찍 나간다!일찍일어나는새가 쇼핑하는법(?)바자회같은 마켓이였으나 살 것이 없었다. 다시 올드타운!유명하다는 스테이크집도 보인다. 견과류에 다양한 걸 발라서 팔고있었다.달콤한걸 발라서 그런지 벌하고 파리가 같이 노리고 있어서 안샀다. 비어하우스를 가리라 생각하고 안간 것은 지나가다 발견한 이집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 1L를 샀다.전망대 올라가서 땀흘리며 시원하게 마실예정이였다. ㅋㅋㅋㅋㅋ 신나서 그냥 맛부터 본다!기가막히게 맛있네! 전망대로 가는길난..
제대로 된 숙소에 머무니 병에 걸렸다.뭐라도 그럴싸하게 해서 먹는 병(?)ㅋㅋㅋㅋㅋㅋㅋ 서약의 장미꽃도 근근히 살아있다.어제먹은 모히토에스토니아에는 사이다 종류가 많고 술이 정말싸다!아주 나라자체가 혜자다!(?) 이날은 비가와서 슬금슬금 동네산책을 하기로 했다.다정해보여 참 보기 좋았다. 쇼핑센터가 즐비한 중심가의 마트탐방마트는 SELVER 다! 옆에 우체국에서 기념품 뱃지를 획득함.고구마는 에스토니아 국기색깔이 자기스타일이라며 애착을 보였다.(?) 향수 자판기인듯!? 걷다보니 올드타운이다.올생각은 없었는데 탈린은 작아서 걸어서 다 다닐수가 있다고 하더니금새 와버렸다.왼편에서는 꽃을 파는데 주말에만 장사를 하는 모양이다. 반대편 기념품가게에 들렀는데아기자기하고 귀여워서 사고싶었다.여기서 사서 한국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