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여행의 나의 하이라이트 아이슬란드 포스팅!
아이슬란드는 참 사건 사고도 소소하게 많았는데 포스팅도 날려먹고 쉽지가 않구나!
쉽게허락하지 않는 나라 같으니!
아직 헬싱키 반타공항
뒷태가 맘에드는 너로구나.
우리 포함하여 총 4명이 오늘 노숙을 하는 그런 상황.
새벽 6시쯤 되니 사람들이 속속들이 나타났다.
애증의 노르웨지안항공!
비행기 꼬리에 유명인물들을 그려져 있었다.
항공사책에 보니 이런 행사를 하는 모양이다.
그의 형님도 그려져 있다고 한다.
그사이 노르웨이!
오슬로 공항 경유편이라 2시간 정도 머무르면 된다.
연어 구경을 실컷 하고 이제 진짜 아이슬란드로 가는 비행기 탑승
새벽비행기에서는 반타공항이 너무 추워서 잠을 한숨도 못자서 기절하듯 자버렸는데
두번째 비행기에서는 설레여서 그런지 잠도 안왔다.
또 그의 형님이 나왔다.
좌석도 넉넉하고 기내에서 와이파이까지 된다.
오! 이때까지만 해도 노르웨지안항공 최고였는데 ㅋㅋㅋㅋ
드디어 케플라비크 공항에 도착!!
비행기에서 내리니 바로 출국장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신나게 면세점을 구경함.
오슬로 공항과 마찬가지로 높은 물가를 실감하게 됨!
귀여워 ㅋㅋㅋㅋㅋ
가방이 나오고 있다.
이때까지도 우린 알지 못했지 ㅋㅋㅋ
사람들이 공항에서 술을 사라길래 무슨 말인가 했더니
진짜 마트같은것이 있다.
그는 짐을 찾으러 가고 나혼자 술구경
너무 대용량인데! 무엇을 사야하나 고민하는데 그가 너무 안온다.
그렇다! 나의 배낭은 나왔지만 그의 배낭은 나오질 않았다.
뭔가 자주있어보이는 일 같았다. ㅋㅋㅋㅋㅋ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일처리로 우리도 매우 쿨하게 오케이 하며 서류한장과 세관에 신고하고 나왔다.
이틀 뒤에 같은 항공편으로 오는 모양이다.
사람들이 클레임 걸어서 바우처라도 받으라고 했지만...
아무 생각이 없는 우리들이였다.
하지만 내 배낭이였다면 아마 난 가만있지 않았을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니꺼라 다행이네 하며 쿨하게 털어낼 수 있었음(?)
한참뒤 술사러 마트를 가보니 문을 닫아서 아쉽지만 술은 못 사고 나왔다.
하지만 우리에겐 에스토니아에서 산 보드카가 있자나~ 했는데 그건 그의 배낭에 있었다.
그렇다.
그래도 무게맞출려고 텐트랑 침낭등은 내 배낭에 넣어놨는데...천만다행이였다.
그래서 더욱 신경 안쓴 듯 ㅋㅋㅋㅋㅋㅋㅋ
한참 뒤에나 나왔더니 한가하다.
저 던킨겸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로 허기를 달랬다.
가뜩이나 비싼데 공항이라 더비싸네
아이슬란드 이렇다고 한다.
오늘 잘 숙소로 이동하러 나왔다.
와 공기가 정말 남다르다.
폐가 뚫리는 기분!!!
우리의 소중한 배낭하나는 그가 짊어져서 나는 가볍게 이동할 수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절했던 기사님.
숙소 지도를 보더니 정류장에서 내려서 이렇게 저렇게 걸어가라고 설명도 자세히 해주시고
내릴 정류장에 오니까 알려주심.
정류장에 내리니 뭔가 공상만화 건물같은것이 있다.
오늘은 잠만자고 갈거라 에어앤비 개인실을 빌렸다.
저기 정면에 보이는 건물이다.
짐은 정말 깔끔하고 잘꾸며놨었는데
뭔가 다 제약이 있어서 좀 불편했다.
그래도 샤워는 아주시원하게 했네!!! ㅋㅋㅋㅋㅋㅋ
핀란드부터 못씻은 한을 풀었다.
새로 태어난 기분으로 마트엘 갔다.
시간도 늦어서 마트에서 대충 저녁거리를 사와서 먹었다.
그래도 식탁은 허락해주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낼 아침에 샤워한번 더할거다!!!
그래도 방에서 보는 야경이랑 침대가 너무 편안해서 맘이 풀림(?)
단순 ㅋㅋㅋㅋㅋㅋ
오래간만에 지붕밑에 있는 침대에 누우니까 정말 몸도 맘도 노곤노곤해짐.
아이슬란드는 한국에서 떠나기전 날 한번 올려나봐야지 하고 유랑에 동행을 구했는데
캠핑도 괜찮다는 사람을 만났다.
그 남자 일명"구조대"는 다음날 아침 도착이다.
다음날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다.
처음에는 첫날 레이캬비크 시티캠핑장에서 자려고 했으나
공항버스가 꽤 비쌌고 렌트카 픽업장소도 변경이 가능하다고 하여 케플라비크 공항 근처에서 숙박하기로 했다.
어차피 구조대를 픽업하러 가야했고 해서 다음날 공항에서 렌트카 픽업하는 것으로 급하게 일정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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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는 참 사건 사고도 소소하게 많았는데 포스팅도 날려먹고 쉽지가 않구나!
쉽게허락하지 않는 나라 같으니!
아직 헬싱키 반타공항
뒷태가 맘에드는 너로구나.
우리 포함하여 총 4명이 오늘 노숙을 하는 그런 상황.
새벽 6시쯤 되니 사람들이 속속들이 나타났다.
애증의 노르웨지안항공!
비행기 꼬리에 유명인물들을 그려져 있었다.
항공사책에 보니 이런 행사를 하는 모양이다.
그의 형님도 그려져 있다고 한다.
그사이 노르웨이!
오슬로 공항 경유편이라 2시간 정도 머무르면 된다.
연어 구경을 실컷 하고 이제 진짜 아이슬란드로 가는 비행기 탑승
새벽비행기에서는 반타공항이 너무 추워서 잠을 한숨도 못자서 기절하듯 자버렸는데
두번째 비행기에서는 설레여서 그런지 잠도 안왔다.
또 그의 형님이 나왔다.
좌석도 넉넉하고 기내에서 와이파이까지 된다.
오! 이때까지만 해도 노르웨지안항공 최고였는데 ㅋㅋㅋㅋ
드디어 케플라비크 공항에 도착!!
비행기에서 내리니 바로 출국장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신나게 면세점을 구경함.
오슬로 공항과 마찬가지로 높은 물가를 실감하게 됨!
귀여워 ㅋㅋㅋㅋㅋ
가방이 나오고 있다.
이때까지도 우린 알지 못했지 ㅋㅋㅋ
사람들이 공항에서 술을 사라길래 무슨 말인가 했더니
진짜 마트같은것이 있다.
그는 짐을 찾으러 가고 나혼자 술구경
너무 대용량인데! 무엇을 사야하나 고민하는데 그가 너무 안온다.
그렇다! 나의 배낭은 나왔지만 그의 배낭은 나오질 않았다.
뭔가 자주있어보이는 일 같았다. ㅋㅋㅋㅋㅋ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일처리로 우리도 매우 쿨하게 오케이 하며 서류한장과 세관에 신고하고 나왔다.
이틀 뒤에 같은 항공편으로 오는 모양이다.
사람들이 클레임 걸어서 바우처라도 받으라고 했지만...
아무 생각이 없는 우리들이였다.
하지만 내 배낭이였다면 아마 난 가만있지 않았을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니꺼라 다행이네 하며 쿨하게 털어낼 수 있었음(?)
한참뒤 술사러 마트를 가보니 문을 닫아서 아쉽지만 술은 못 사고 나왔다.
하지만 우리에겐 에스토니아에서 산 보드카가 있자나~ 했는데 그건 그의 배낭에 있었다.
그렇다.
그래도 무게맞출려고 텐트랑 침낭등은 내 배낭에 넣어놨는데...천만다행이였다.
그래서 더욱 신경 안쓴 듯 ㅋㅋㅋㅋㅋㅋㅋ
한참 뒤에나 나왔더니 한가하다.
저 던킨겸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로 허기를 달랬다.
가뜩이나 비싼데 공항이라 더비싸네
아이슬란드 이렇다고 한다.
오늘 잘 숙소로 이동하러 나왔다.
와 공기가 정말 남다르다.
폐가 뚫리는 기분!!!
우리의 소중한 배낭하나는 그가 짊어져서 나는 가볍게 이동할 수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절했던 기사님.
숙소 지도를 보더니 정류장에서 내려서 이렇게 저렇게 걸어가라고 설명도 자세히 해주시고
내릴 정류장에 오니까 알려주심.
정류장에 내리니 뭔가 공상만화 건물같은것이 있다.
오늘은 잠만자고 갈거라 에어앤비 개인실을 빌렸다.
저기 정면에 보이는 건물이다.
짐은 정말 깔끔하고 잘꾸며놨었는데
뭔가 다 제약이 있어서 좀 불편했다.
그래도 샤워는 아주시원하게 했네!!! ㅋㅋㅋㅋㅋㅋ
핀란드부터 못씻은 한을 풀었다.
새로 태어난 기분으로 마트엘 갔다.
시간도 늦어서 마트에서 대충 저녁거리를 사와서 먹었다.
그래도 식탁은 허락해주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낼 아침에 샤워한번 더할거다!!!
그래도 방에서 보는 야경이랑 침대가 너무 편안해서 맘이 풀림(?)
단순 ㅋㅋㅋㅋㅋㅋ
오래간만에 지붕밑에 있는 침대에 누우니까 정말 몸도 맘도 노곤노곤해짐.
아이슬란드는 한국에서 떠나기전 날 한번 올려나봐야지 하고 유랑에 동행을 구했는데
캠핑도 괜찮다는 사람을 만났다.
그 남자 일명"구조대"는 다음날 아침 도착이다.
다음날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다.
처음에는 첫날 레이캬비크 시티캠핑장에서 자려고 했으나
공항버스가 꽤 비쌌고 렌트카 픽업장소도 변경이 가능하다고 하여 케플라비크 공항 근처에서 숙박하기로 했다.
어차피 구조대를 픽업하러 가야했고 해서 다음날 공항에서 렌트카 픽업하는 것으로 급하게 일정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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